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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양이별로간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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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먼지
댓글 1건 조회 238회 작성일 24-01-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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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정신도없었고 어떻게예약했는지 마음이 정리가안된상태였어요 시간변동도 몇번이가 변경했는지..
다행이 너무친절하게 펫콤직원분들이 다응대해주셨고
차가워진 우리 애기를보며 하루동안같이있고싶었던건 내욕심이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마지막늦은시간에 장례치룰수있냐고햇더니 오셔도된다고 차분하게 말씀해주는시는 여직원님 에 말에 왜이렇게 눈물이나고 감사햇는지 장례도 소중하게잘치뤄주고 한손한손 정성스럽게 먼지를 닦아주었어요 이쁜꽃장식에 비워져있는거마져 채워주시고 늦은시간인데도 피곤하실텐데 두직원분들이 마지막가는길까지 정성스럽게해주시고 잘보내주셨어요 너무감사하고 그렇게 잘해주셔서 오히려 마음이놓이면서 편안해졌던같아요 펫콤 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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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먼지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먼지와 이별한날이 이제 1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갖으셨는지요?

아이들이 눈을 감게되면..~  정신도 없고, 경향도 없고 무엇보다 어떻게 떠나보내기를 해야 할 지? 캄캄합니다. ~
또, 떠나보내는  아쉬운 맘 ..너무나 당연합니다.~

먼지의 마지막 동행에 펫콤에서 편히 잘 인사하셨다고 하니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먼지도 고양이별로 긴 여행을 시작했고, 잘 떠나보내기도  하신 것 같아요.
비록, 말이 통하진 않지만  특별한 감정으로  교감이 되면서
그리움도, 사랑도 다 느낄수 있으니..
먼지도 분명 감사함 맘 안고 잘 떠났을 거에요.

슬픔마음이  편안함으로 바뀔때까지 충분한 추모시간도 갖으시면서
서서히 추억속으로 먼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보호자님 편히 잘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