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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랭이야 그곳에서는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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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아름
댓글 1건 조회 268회 작성일 23-12-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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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반려묘를 보내는일이라 어색하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는상황속에 직원분들의 친절한장례절차설명과 합리적인비용등등 펫콤에서 잘진행해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눈과비가 많이 오는날이였지만 최선을다해 예의갖춰주시는 직원분들덕분에 우리랭이 잘보낼수있었던거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랭이 널보낸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벌써1년을못본기분이야
아침에 눈떳을때 옆자리에 없는 너의 모습에 가슴한켠이 아려왔지만
우리랭이는 지금보다 아프지않고 더좋은곳으로 간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져~ 우리이쁜내새끼 랭이야 18년동안 엄마아빠 인생절반을 함께보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랭이야..너무 보고싶다
항상 내옆에있어주던 우리랭이  엄마가 정말 사랑해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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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랭이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콧잔등에 생일 생크림 콕 찍은 랭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18년간  아침마다  이부자리로와 귀엽게 안기던 랭이였을텐데..~
이제 함께 하지 못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이별은 어제 했지만 ~  못본지 벌써 1년이란 느낌으로 느껴진 건
그만큼 간절하게 보고싶은 맘이 커서 일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보지 못한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지고,
마음이 아프신건 당연하지만..

고양이별에서 아프지 않고 잘지내고 있을 랭이를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랭이의 흔적들이 집안 곳곳에 아직은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 랭이의 추모시간으로 가족분들과 함께 랭이와 함께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꺼내보며... 시크했던 랭이, 귀여웠던 랭이, 사랑스러웠던 랭이였을
좋은 추억꺼리로 충분한 추모시간을 갖어보세요. ~

잘지내고 있을 랭이이오니,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