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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 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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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경
댓글 1건 조회 268회 작성일 23-12-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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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꼬망~
만남은 이별이 있다는걸 알기에..
너의 심장이 고장났다는 말에 천천히 이별을 연습했는데 쉽지가 않구나.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어.
너에게 위로와 사랑만 받았구나~
그곳에서는 건강한 심장으로 영원히 행복하렴.
엄만.. 아직은 많이 힘든데..견뎌볼께.
울아가 사랑해♡
● 꼬망이가 잘 갈 수 있도록 애써주신 펫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가족들과의 마지막 함께하는 시간 충분히 배려해주시고, 처음부터 마지막 진행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아픔을 함께 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감사드려요.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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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꼬망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맑은 눈망울로 응시하는 꼬망이가 너무나 사랑스러운데..
이제 함께 할수 없는 먼 곳으로  가...~~ 너무 맘이 아픕니다.

만남과 이별은 당연한 거라고 하지만..
늘 설레이는 만남만큼이나, 이별은 아프고  우울합니다.
그 어떤 처방으로도 이별은  나을수 있지 않고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고, ~ 앞으로 보지 못한다는 생각이 더 아픔이 있지만..
그래도 보내줘야 하는 이별이 있다면..
떠난 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면 되지...라는 위안이 또다른  처방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꼬망이도 보호자님의 바램처럼
아프지 않는 심장으로 폴짝 폴짝 뛰어다니면서 잘지내고 있을테니
보호자님께서도 이제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

펫콤의 장례서비스에 깊은 칭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또 시작됩니다. ~ 가족에 평안을 기도드립니다.